8월 7일 저녁 18시 넘어을 즈음
창구는 많이 마감을 하느라 분주 했을것입니다.
충청도에서 경주로 휴가를 가족과 같이 갔는데
저녁을 어디서 할 것 인가를 고민하다
경주의 한우고기를 맛보기로 하고
믿고 찾을 수 있는 가게를 알아보기 위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
경주축협을 114안내에 전화로 번호를 안 뒤에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
전화를 걸었습니다(본인도 농협직원이기에...)
너무나 친절히 안내 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.
하루 일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할 텐데...
어찌보면 쓸데없는 전화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
너무 친절하여...
친절 모니터 하는 것과 같이 하고 싶어 그리 하는데도 (엉뚱하게 물어보는둥..)
친절히 응대 해준 직원이 있어서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.
그 날 저녁은 농가 맛집 "고두반"이라는 곳에서 하고
그 다음날 11시30분에 가서
천년한우 맛있게 먹었습니다.
마지막으로 제가 물었습니다
죄송하지만 누구시냐고
"이인수 입니다" 라고 하신것 같았습니다 (여직원이고요)
친절한 안내 거듭 감사드립니다
경주축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..
더운 날씨 건강하세요....